두 번째 PT 날 이날은 하체운동 스쿼트와 레그프레스를 배웠다.스쿼트는 내가 혼자 하는 스쿼트와는 많이 달랐다.엉덩이를 많이 빼고 발뒤꿈치에 무게중심을 두고 했는데. 조금은 달랐다. 대부분 쪼그리고 앉는 각도가 다리 사이로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수직으로 내려간다.[스쿼트]-12ea*4 Sets 다리는 골반폭보다 약간 넓게 벌어지며 각도는 발가락이 밖으로 향하는 정도(앉았을 때 엉덩이가 들어가는 정도) 허리를 펴고 코어에 힘을 준다.처음에는 똑바로 내려가고 중간부터 무릎이 조금 밖으로 벌어진다. 상체는 최대한 곧게 펴고 힙은 뒤로 빠진다.무릎과 발가락이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 하는 발바닥 전체에 힘을 주고 웨이브를 타지 말고 단숨에 올라가야 한다(웨이브를 타면 허리를 다칠 수 있다) 속도는 내려갈 때 천천히, 올라갈 때 재빨리 시선은 정면 15*4세트 정도 한 것 같다.스쿼트만 했는데 다리가 떨려서 땀이 난다니.집에 가서 다시 유튜브로 복습
[누워서 레그프레스] -30kg 12회*4sets

허리가 뜨면 안 되고 코어, 특히 배에 힘을 줘야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다.누워서 하는 스쿼트랑 같다고 하셨어.이거 한다고 런닝머신 걷다가 다리 풀려서 다리 근육이 좀 단련된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차원이 다른 근육통 ㅋㅋ 하루가 지난 지금 근육통이 제대로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