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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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t 인천공항. 저희는 진에어를 타야하기 때문에 2공항에 왔어요. 서울역에서 도심공항을 이용해서 캐리어도 없이 너무 편하게 왔어요. 이 도심공항의 단점이라면 짐이 빨리 나와서 한 바퀴 더 돌았는지 어쨌든 꼴찌로 나간다는 가게 안 캐리어가 나오자마자 레일이 멈추는 황당함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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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로 가는 길인가요? 간단합니다. 비행기로 4시간만 노노그램 하면 도착합니다.

23년 7월 말 기준 마카오의 날씨는? 나오자마자 안경에 습기가 있어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에요 습도는 너무 높고 더운데 바람만 불면 괜찮아요 한국보다는 조금 나을 것 같은 주관적 의견이에요 새벽 비행기여서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고 즐겁게 잡니다 저희는 도미노 부티크 호스텔에 머물렀습니다 리뷰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고 그냥 자기에는 괜찮았습니다. 기준이 바퀴벌레만 안 나오면 된다는 주의였는데 안나와서 좋아요… 카운터분들은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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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마카오의 계획이었습니다 마카오는 세세하기 때문에 구석구석을 둘러보지 않는다면 1-2일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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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배가 고파서 친구가 일어나기 전에 간식을 살 겸 산책을 나갔습니다만 마카오 대부분에서는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거의 현금밖에 받지 않아요.그것도 모르고 카드만 들고 나갔던 저는 땀만 흘리고 돌아왔습니다.

배고파서 울면서 처음 간 식당은 놀랍게도 막나루… 어이없지만 맛있었어요?밀크티 강국답게 밀크티도 팔고 있어요. 패티를 누가 빼고 마신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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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 곳은 몬테요새입니다!역사적으로 침략을 막으려고 했다는데 잘 몰라서 별것 아니지만 한번쯤은 볼만합니다 뒤에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마카오와 홍콩은 거의 모든 오르막에 에스컬레이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 이건 좀 배워요!!!!!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조금만 걸어가면 있는 세인트폴 성당(폐허) 마카오 사람들이 모두 이곳에 모인 것처럼 이 근처의 길이 꽉 차 있습니다.결심하고 가세요 근데 보는 각도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유럽의 감성입니다 물론 유럽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잖아요…원치케이는 배가 고프지 않아서 패스하고 요세나도 광장을 구경하러 왔어요 정말 그게 전부에요유명하다는 카페나 다른 에그타르트들이 힘들어서 에그타르트도 아무생각없이 먹었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버스를 타고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 갔어요 5시까지여서 급하게 먼저 갔어요 버스 팁:6홍월인데 거스름돈을 안주고 만들어가야 할 것 같아서 편의점에서 사탕을 사 먹었어요 여기는 줄이 하나도 안 서 있는데 에버랜드를 왜 가요?사실 살러버는 원숭이를 보는 것에 열중하고 있었는데 판다러버가 중국팬더는 무술을 한다고 했는데… 누가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찹펠탑(Le jardin) 보러 30분 걸었어요 재밌지만 여러분은 이러지 마세요 대중교통은 잘 돼 있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미키마우스가 저를 반겨주고 뒤에는 찹뱅이 기다리고 있어요.이게 유럽…?돈이 굳어 있어요?하지만 정말 예쁘고 행복해져요.여기는 꽉! 가세요.횡단보도만 건너면 영국에서 프랑스입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더우면 바로 옆의 호텔을 구경하면 되나요 그냥 백번 점입니다”라고 쓰고 도박 원정대라고 씁니다. 유일한 요령은 어떻게 룰은 알고 가세요.둘 다 뭐가 뭔지 모르고 뭐?뭐야? 하면서 돈을 넣고 정신 차리고 도망 쳤습니다 10000원밖에 잃지 않지만, 제가 밥값 정도는 버는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이래봬도 그리고 저기 길이 너무 까다로워 떠나고 싶어도 나가지 못하여 아무리 돌아도 다시 카지노가 나오는 나중에는 지긋지긋할 정도였죠.앞의 화상 다음 화상저녁에는 북방관(노스)에 갔습니다. 여기가 정말 짧은데 단체가 많은지 둘은 10분?만 기다리면 자리가 납니다요운이 좋았는지도 모르고 베이징 돈면-쿠바로우-샤오롬바오 세트도 맛있습니다.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만족해. 둘이든 셋에 술 두잔이고 7만원 조금 나왔어도 호불호가 크지 않은 맛이라 처음 먹어보는 샤오롱바오는 럭키비비고 같은 맛이 나는 마늘맛이 가득해서 한국인들은 행복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밥 잘 챙겨먹고 짭유럽을 다시 구경하러 갔습니다. 이곳은 진짜 밤이 진짜 한낮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그리고 분수쇼 시간에 맞춰서 원팰리스에 갔어요!둘중에 원팰리스가 더 규모가 크다고 들었는데 정말 멋지긴 하다. 근데 생각보다 시간이 짧아서 황당함의 시간마다 나오는 노래가 다를 것 같아서 확인해보고 가세오 호텔 주변에 케이블카도 있는데 분수쇼 맞춰서 타시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이렇게 숙소에 돌아와서 기절하는 것으로 저희의 하루인데 3일간 마카오 여행은 끝났습니다 홍콩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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