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사무소와 아지트는 에르메스 가방 같은 것일까… 그렇긴 오늘은 이웃들이 동탄 사무소에 오셨습니다.0222날짜가 둥글고, 마음대로 정한 날이였습니다.공유 사무실로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독실이 몇가지 있어서..몇명 상주하고 있어..수익 구조가 어떤지 걱정했다고 생각하지만 상주 법인이 없다는 말에 놀라셨죠… 그렇긴 부동산 법인만..비상 주에서 받고 있다고···그것도 내가 견딜 만큼.개인 공간도 아니지만 내가 특별 강의와 스터디···.. 모임의 장소로도 활용하고 있어서요. 혹시 불편한 거 아닐까.. 받지 않았어..사실 내가 편하자고 하지 않는 것도 있어요..당연히 수익 구조에 영향을 줍니다.아시다 시피 저는 그렇게 합리적인 사람은 아니고… 그렇긴 이 공간을 꾸준히 활용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이래봬도 나는 왜 그런 일을 못하나..이런 모양을 하고 있으니까..뭔가 의미가 부여되지 않아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몇 억이 생겨도 못하는 저라는 아이… 그렇긴 어떡하지… 않나!!!
히로하시 아지트도 마찬가지입니다.유출되는 운영비를 생각하면 미친 사람인데……저는 또…구름에 떠 손에 잡히지 않는 감성에 져버립니다..그날 다시 돌보기 위해 법인 대표로 열심히 근무하고..명품을 사는 사람의 마음은 이렇을까요?나는 명품을 사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방이 몇 천만원씩 하네요.. 와우, 제가 운전하고 있는 차값이 갑자기 재미있어요.. 제가 이 가방을 들고 다니니까… 차비에 필적하는 가방을 차에 넣고 다니는 모습이 너무 아이러니하네요.. 명품을 드는 모습이나 아지트를 드는 모습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도 보이네요.
얼마 전 파리에 갔을 때네요.파리의 최초의 백화점에 들렀는데..명품이 많네요..그런데, 명품이라는 것도 그리고 내가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그 가격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게 되는데···한국보다 좀 싸다니 사람이 많이 사겠지요.그런데 나는 파리에서 잔뜩 사온 것은 이들의 그림책..하하..

누군가에는 명품이 심신 안정을 줄지도 모르지만, 나는 법인 사무소와 아지트가 심신 안정을 가져다 주니까..그리고 또 책과 그림들…그러니까 너무 숫자적인 것에만 매몰되지 않도록..돈은 투자로 돈을 벌어!!오늘 만남이고 합리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지만 특히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긴 쓴 반성문 비슷한 변명 일기입니다… 그렇긴 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