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알파모터’가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모빌리티 쇼’에 브랜드를 론칭하고 전기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파모터는 2020년 한국계 미국인 창립자를 중심으로 자동차와 IT금융 분야 전문가 모여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회사다.

알파모터는 2020년 한국계 미국인 창립자를 중심으로 자동차와 IT금융 분야 전문가 모여 캘리포니아에 설립된 회사다.
에드워드 리 알파모터스 대표는 한국을 첫 데뷔 장소로 선택했다.

알파모터의 차량으로는 에이스와 잭스, 울프 등이 있다. 이번 서울 모빌리티 쇼에서는 4인용 픽업트럭 ‘울프 플러스’와 ‘울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울프플러스는 싱글모터 후륜구동과 듀얼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으로 402~44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싱글모터 후륜구동, 듀얼모터 사륜구동 두 가지 라인업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43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알파모터는 2024년 사전예약을 통해 판매를 시작해 2025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