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밥 만들기 소스 마른나물 요리 건강 식단시골 생활을 하면서 시골 식탁을 건강한 요리로 차려 먹었습니다.도시에서는 새벽배송이 되어 밤에 주문하면 아침에 식재료가 배달되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시골집은 배달이 잘 되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어떤 재료로 무엇을 해 먹을까 고민하는 것도 즐거운 일입니다.울릉도 여행을 다녀와서 특이한 도시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나물류를 몇 봉지 사온 게 있는데 불러서 삶아서 나물볶음을 해도 되는데 나물밥으로 하고 싶어서 만들어봤어요.건조한 나물의 향이 너무 좋아서 이게 건강한 밥이겠구나라고 생각했어요.건나물밥 만드는 법 by 하우마니* 재료 및 양념 *(1큰술) : 15ml 계량스푼 1컵 : 200ml 계량컵 기준)쌀 2컵 물 2.5컵 말린 나물 한 컵 당근 조금* 양념간장 * 양조간장 4큰술 마늘 한 숟갈 마늘 큰술 한 숟가락 큰술 대파 한 숟갈 깨 한 숟갈여행에서 사 모았어? 나물의 종류는 마른 나물입니다.울릉도 미역, 부지깽이, 산나물, 좀 특이한 나물을 사놓았기 때문에 겨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나물밥을 해봤어요.마른 음식 종류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나물은 양이 많아도 괜찮아요.30분 정도 물에 불려요.나중에 쌀과 함께 불려도 괜찮아요.쌀을 씻고 물을 붓는데요, 보통 밥할 때랑 똑같은데마른 음식을 바로 넣을 때는 물을 1/2컵 정도 더 넣습니다.당근도 색감으로 살짝 채썰어서 넣었어요.쌀과 나물을 동시에 30분 정도 불려서 밥을 지을 경우는 밥솥의 일반 백미 코스로 합니다.분량의 양념간장을 만들어 비벼먹도록 준비합니다.양념간장만 맛있어도 비벼먹는 밥 종류는 다 맛있어요.나물의 종류를 다양하게 넣은 나물, 밥, 마른 나물의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별미밥으로 가끔 외식으로 먹는 나물밥을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양념간장을 듬뿍 찍어서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이 맛이 좋아요.겨울에 잘 어울리는 한 그릇 밥 요리 나물밥 만들기를 해보셔도 좋을 것입니다.전기밥솥이 압력 기능이 있어서 건조한 나물을 불려도 나물이 부드럽습니다.제가 준비한 나물이 아니더라도 취나물이나 시래기, 말린 나물로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 봐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하우마니 나물밥을 만드는 방법은 마른 나물요리의 심플한 레시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