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랑포쿠입니다~!요즘 6월쯤부터 매주 1회 에버랜드를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에버랜드 관련 이야기죠? 아무래도요즘특별한경험을하는곳이에버랜드이기때문에더욱더이런글의소재가생기는것같습니다. 이번에도 에버랜드에서 재밌어?!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놀이기구 안에 피터팬이라는 놀이기구가 있는데 거기에 붙어 있는 선풍기의 모습입니다. 선풍기가 있다 거기까지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만, 선풍기를 고정시켜 둔 방식이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고정시키고 있었습니다. 케이블 타이로 선풍기를 고정시킨다고?! 그러면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굉장히 두꺼운 케이블 타이는 처음 보았습니다만, 저런 케이블 타이로 선풍기 정도의 무게를 고정시켜도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가벼운 어댑터 정도는 저도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켜 놓고 한 적은 있지만 선풍기를 저렇게 고정시킬 생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역시 이런 걸 보면서 더 넓은 발상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그나저나 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는게… 도착하자마자 연간이용권 줄까지 가기 힘들었어요 www0T0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