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레복 베이비 프린세스 드레스에 푹 빠진 여자아이 발레복

유아발레복 베이비 프린세스 드레스에 푹 빠진 여자아이 발레복

최근 유튜브에서 나오는 ‘트윙클 발레’에 빠진 첫 번째 샤샤가 자신도 #유아발레복을 갖고 싶다며 아이 취향에 맞고 가격도 좋은 #여아발레복을 쿠프항에서 #자기 돈을 내산 주문해 입혔습니다. #공주 드레스에 푹 빠진 샤샤답게 풍성하고 화사한 것을 입고 싶다 그래서 치마 샤 부분이 풍성하게 짜이는 것을 선택했고, 두 번째도 #베이비 드레스로 입히고 싶어서 20개월 전후의 아기도 입을 수 있는 사이즈가 나오는 제품을 가져봤습니다.

#아기 발레복을 개봉하자마자 얼마나 기뻐했는지! 공주 드레스에 푹 빠진 큰아들을 정말 좋아했대요. 드레스 하우스 제품으로 여아 릴리 레이스 S 사이즈 M 사이즈입니다. 20개월 10kg, 두번째는 S사이즈, 5세 97cm 14kg, 여아 첫번째는 M사이즈를 착용하였습니다.

무용복은 딱 맞게 입어야 핏이 예쁘고 편하기 때문에(헐렁헐렁하면 정말 안예쁘고 우스꽝스러워요…웃음) 크지 않게 정사이즈로 샀는데 예쁘게 잘 맞는 것 같아요~

두번째는 무용 옷이라기보다 1세의 아기 옷 같은 느낌 ww아주 귀엽습니다.역시 댄스를 하려면 길고 선이 예쁘지 않으면 안 되것 같군요.첫번째 샤샤는 나름대로 잘 어울리고 라인도 예쁘지만, 알로는 체하고 있고 장난감 같다.1세의 생일 축하 100일 축하하는 아기 같아요.역시 사람은 길면 피트가 나오게.(키 작은 여자의 어머니는 웁니다)

신축성이 좋아서 쫀쫀하게 늘어나고, 무엇보다 치마가 정말 방한 여아 드레스 타입의 유아 발레복이었거든요! 2만원대라 사진이랑 실물이랑 다르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사진처럼 샤도 폭신폭신하고 원단도 괜찮은 편이에요. 쿠푸한으로 주문하면 실패하는 일도 많았지만 (사진과 다르다..) 투박함(울음)

이 여자아이의 발레복은 반짝반짝하고 정말 예뻤어요~ 아이들도 만족하고 있어요! 두 마리의 백조 같았다고 한다.

저는 예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만, 무용 파트의 아이들과는 친한 사람이 없어서…… #발레의 ‘ㅂ’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예고 다닐 때 얼굴이 작고 키도 크고 날씬한 친구를 보고 부럽다 정도?그리고 당시 #발레복 안에 입는 탱크탑 가격만 10만원이랄까… 아무튼 돈이 엄청 든다는 것(미술전공인 나보다 훨씬 많이!)집 아이들만 전공으로 할 수 있다는 거, 이 정도만 알고 있었나 봐요.

근데 요즘은 #유아발레도 성행하는 것 같아요! 문화센터나 학원도 많이 생기고 실제로 다니는 아이들도 많고요. 전공으로 하려고 집중해서 교육을 받는다기보다는 아동들의 취미생활(?) 자세교정(?) 흥미(?)가 주목적이겠지만, ㅎㅎ 그래도 많은 영유아, 어린이, 키즈들이 발레를 접하고 있다는 소식은 괜히 저를 설레게 했습니다.

확실히 자세교정과 몸매라인?을 위해서, 그리고 사람을 좀 진정시키기 위해서(!) 여자애들에게 정말 좋은 예술이고 스포츠라고 생각하고 샤샤가 조금 더 커서 6살, 7살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유아발레교실은 보내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20~40분씩 잠깐 하는 문생 이런 거 말고. 제대로 된 걸로 해드리려고요! 확실히 유연성이나 몸매 라인, 자세는 유아 발레를 접한 아이들과 접해 있지 않은 아이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트윙클 유튜브를 보면서 한껏 자세를 가다듬는 샤샤. 굉장히 까불고 활발한 여아인데 표정과 몸짓이 정말 예술 아닌가요? 집중하면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무용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트윙클 유튜브를 보면서 한껏 자세를 가다듬는 샤샤. 굉장히 까불고 활발한 여아인데 표정과 몸짓이 정말 예술 아닌가요? 집중하면서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고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실제로 보면 굉장히 재미있는) 무용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체력만 된다면 일주일에 며칠씩 학원을 보내도 좋을 것 같은데 샤샤가 저급체력인데…. 유치원에 다녀오면 영어숙제를 하거나 한글공부를 하거나 시간이 없어서 힘들어서 못보냅니다. 내년에는 체력도 좀 강해지고 한글과 영어도 어느정도 익혀서 학원에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이번 주 주간 일기는 샤로로의 유아 발레복 리뷰로 마무리합니다. 여자아이를 키우는 딸의 마음이라면 모두 집에 여자아이 발레복 한 벌은 있겠죠? 저는 정보가 전혀 없어서 저렴하게 쿠푸한에서 샀는데 좋은 고급 브랜드나 예쁜 공주드레스 발레복 쇼핑몰 아는 곳 있으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