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업 연출 한태섭 출연 한지현 배인혁 김형진 장규리 이은샘 양동근 방송 2022 SBS
치어업 연출 한태섭 출연 한지현 배인혁 김형진 장규리 이은샘 양동근 방송 2022 SBS
시청률 2%에서 벗어나지 못한 치아 업. 냉정하게 4화까지 특별히 많이 보인 것도 아니고 사실은 배우들 신인 배우란 점에서 시청률이 오르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 중.그래도 오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2.4%. 상승세의 지속 여부는 모르지만 SBS의 입장에서는 클립조차도 화제성이 크지 않다는 것이 좀 답답한 것이다. 그런데 평일의 드라마가 지금 전부 죽을 쓰고 있다. 그래서 월화 드라마가 폐지되고 부활하고 반복해서 하는 거야.
한마음으로 서브 남 상주를 응원하는 것 같네요. 물론 어머니들이 얽히고 또 캐릭터 관계 표를 보면 아버지의 첫사랑이 한 지현의 어머님 같지만..아직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것에 뭔가 이어지는 것 같기도 안 하고 검은 색화할까도 생각하고.. 그래도 노 백 직진하는 김 현진 씨. 드라마에 너무 몰두하고 볼 게 아니라 캐릭터의 이름이 입에 붙지 않는다. CCC관련에서 선배들에게 당당하게 무언가를 물어보고 그 당돌함. 그만두라고 말하려다가 그만둔 것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남자가 계속 나오는데 한 차례의 캐릭터가 아닌 것 같다. 아마 한·지현을 노리는 인물 속으로 추측한다고 나오는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남자가 한·지현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 같다. 뭐 어쨋든 김·현진의 뻔뻔한 한 방에 역공 성공. 그리고 코멘트에 누군가가 둘이 연애하고 단장은 응원단의 비밀을 풀자고 했는데, 정말 그러면 오히려 더 재미 있을 것 같아… 그렇긴 남쥬이 이상한 게 아니고 남쥬의 캐릭터가 않나!!!…한 지현과 연애 서사에서 그리기엔 너무 드라마가 평범한 느낌이랄까..
그리고 이 두 사람은 사귀고 있잖아. 사귄 사이이며 아마 마음이 별로 없고, 아니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배·인혁은 사귀게 한 것 같은데, 아마 그래도 마음이 못 만드셔서 정·시네가 바람을 피운 것 같은데 아직은 배·인혁에 마음이 남아 있는 그런 상황 같다. 그래도 남 주는 그 여자 선배의 비밀을 풀까지는 다른 여성에게는 절대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16부작이라 아직 가는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 어떻게 풀어 나갈지 모른다. 호교은 대학에 영희 대학의 쌍둥이도 있고, 어쨌든 두 대학에 잘 만나려고 한다.

누군가 한지현의 응원복장에 커피를 따르려 하고, 그 순간 서브 남주가 캐치.단원 중 한 명이 질투해서 저지른 일이라는 걸 알고 보니 안경 쓴 남자 신입생은 단지 한지현이 불만이지만 잘 참고 그 뒤에 있던 여학생. 하필 한지현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 중 붙잡힌 것으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범인 중 하나로 오해받는 역할을 한 것 같지만 일단 김형진을 좋아하고 질투심에서 우발행동을 한 것으로 보여 응원단 1명 탈퇴 확정.
드디어 4화 만에 진짜 응원전이 나왔다. 찐이라기보다는 사전 예열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많은 카메오분들을 정말 모집해서 찍은 건지 CG로 더 붐볐는지 모르겠는데 원래 이거 합동 응원전 연희대 쪽에서 하는 거예요? 근데 응원단은 망하게 해체서명하면서 학교응원전은 응원하는구나..설정이 좀 미묘..어쨌든 민족의 아리아, 난 정말 노래를 좋아하는데…한번 그 각 과별로 대표들이 모여서 부른걸 들어보세요..그리고 호대장님이 여기서 제일 응원단처럼 보이도록 절도있게 춤을 추고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연대야, 저 조용하고 과묵한 선배. 쌍둥이가 호대 단원 설정인데 혼자 표정이 다른 디테일을 살펴봐야 한다.
거짓말 아니고 연습 장면부터 실전에 넘어가는 연출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 응원단이 실제로 어떤 동작을 제대로 되어서 그 포즈만 되풀이하고 있다 나는 모르기 때문에 실제와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연출로 승부 한 이 느낌. 신입생들이 전율을 느낀 것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연출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남자 주인공의 발성과 할까, 발음이 좀 애매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부분에 대한 디테일은 좀 아쉽다. 뭔가 실제 응원단 하면 단장님이 마이크를 달고 너무 우렁찬 외침이난가에게 말하는 것을 떠올리고,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기도 하고.
잘 진행된 합동 응원전의 누군가가 고의로 한·지현의 위에 있는 조명을 끊어 버리고 문 대장이 낌새를 발견한 덕분에 대참사를 억제할 수 있었지만 남 상주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일이 재발하며 여주를 구한 것은 서브 남 상주. 그런데 저 조명이 떨어지는 것은 생각보다 잘 있다. 사실 저도 군 부대 위문 공연 때 시각 장애인 분들이 노래를 하러 나왔는데 그분의 바로 옆에 조명이 떨어지고 정말 눈이 도는 참사가 일어난 적이 있어서 설치할 때 정말 잘해서 주어야 한다.···어쨌든 큰 사고 없이 지나갔고 아마도 범인은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CCTV는 없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유리에 금이 가 치어 업으로 끝났지만, 예고편은 또 그냥 청춘물···4화까지 봐서 판단하려 했으나 좀 더 지켜보겠어요..고구마가 들어선 순간… 그렇긴..하차할께..

잘 진행되던 합동 응원전의 누군가 고의로 한지현 위에 있는 조명을 꺼버렸고, 호대장이 낌새를 발견한 덕분에 대참사를 누를 수 있었지만 남주의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일이 재발해 여주를 구한 건 서브 남주. 그런데 저 조명이 떨어지는 일은 생각보다 흔하다. 사실 저도 군부대 위문공연 때 시각장애인 분이 노래 부르러 나왔는데 그분 바로 옆에 조명이 떨어져서 정말 어지러운 참사가 일어난 적이 있어서 설치할 때 정말 잘해줘야 하는… 아무튼 큰 사고 없이 지나갔고 아마 범인은 못 잡겠지만 CCTV는 없다고 할 것이다. 한번 더 유리에 금이 가는 치어업으로 끝났지만 예고편은 또 그냥 청춘물… 4회까지 보고 판단하려 했지만 조금 더 지켜볼께.. 고구마가 들어가는 순간… 하차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