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하나입니다.최근 들어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진 것을 느끼고 잔주름이 서서히 올라왔습니다.특히 메이크업을 한 후에는 더 건조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제 수분을 빼앗아가는 스펀지나 퍼프를 사용하지 않고 수분을 유지해주는 브러시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물론 브러시는 처음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스킬을 쌓으면 메이크업을 훨씬 깨끗하게 오래 유지할 수도 있거든요.노화도 조금씩 늦춘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고요!제가 구매한 파운데이션 브러쉬요.다이소에서 3,000원 주고 제 돈으로 산 거예요.사실 다이소 갈 때마다 이 브러시가 보였는데, 좀처럼 사용할 수가 없었어요.. 브러시 스킬이 아직 없고, 자주 세척할 자신도 없어요.그리고 무엇보다 다이소 브러시는 어렸을 때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별로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브러시와 손잡이가 분리되어 그 이후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까?근데 요즘 퀄리티가 높아져서 다시 한번 써볼까? 싶어서 구입한 거예요.이 제품은 화대 전용 브러쉬로 부드러운 털을 넓고 얇게 눌러주기 때문에 화장품은 잘 먹지 않고 고르게 펴 바르는 타입입니다.그래서 평소에 너무 매끄럽고 두껍지 않게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손잡이 부분은 조금 둥글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얇게 만들었어요.제가 전부터 걱정했던 내구성 문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무엇보다 10년 전에 사용했을 때보다 훨씬 더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브러시의 전체 길이는 15cm.브러쉬의 털이 납작하게 눌려있는 부분의 가로 길이는 3cm로 평균보다 비교적 넓은 파데 브러쉬입니다.얇게 몇 번 쓸면 기본적인 기초가 완성될 것 같아요.무엇보다 급할 때 빠르게 사용하는 것도 좋아 보였어요.브러쉬 털의 전체적인 두께는 생각보다 얇았어요.가장자리로 갈수록 날렵하게 깎여있는 쉐입입니다.털은 하나하나 생각해보면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에요.아무래도 얇고, 섬세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피부 타입에 따라 자극적이라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다이소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제 얼굴에 직접 써볼게요.저는 말씀드린 것처럼 굉장히 건조한 극건성 타입이기 때문에 기초를 제대로 촉촉하게 마무리하는 스타일입니다.파운데이션 브러시의 사용법은 손등에 올려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저는 전용 팔레트에 나누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브러시를 사용할 때는 이렇게 털이 밝게 표시되어 있는 기준으로 그 부분만 발라서 양을 조절하고 있습니다.팔레트에 나눠 쓰면 양 조절도 훨씬 간편하고 위생적이었어요.파운데이션 브러시의 사용법은 손등에 올려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저는 전용 팔레트에 나누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브러시를 사용할 때는 이렇게 털이 밝게 표시되어 있는 기준으로 그 부분만 발라서 양을 조절하고 있습니다.팔레트에 나눠 쓰면 양 조절도 훨씬 간편하고 위생적이었어요.사용 전과 후를 비교해 보면 수분감을 그대로 유지해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퍼프를 사용할 때보다 훨씬 촉촉한 느낌이 들거든요.글로우한 메이크업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파데 브러쉬입니다.아무래도 얇게 바를 수 있는 브러시이기 때문에 어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커버력의 차이는 있을지도 모릅니다.단점이라면 끝부분이 얇고 탄성이 높기 때문에 마무리할 때 가볍게 두드리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그래도 퍼프를 사용할 때보다 건조감이 훨씬 덜하고 마무리는 조금 파우더로 하면 되기 때문에 지속력의 문제도 없었거든요.속은 촉촉하지만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역시 10년 전 다이소 퀄리티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한 이소뷰티템 화장품.여러분들도 가성비 좋은 화장품을 찾으신다면 딱 이 사이즈 추천드려요 🙂